살아가는 이야기/차 한 잔

꽃 잎 차 한 잔...

봇데 2008. 2. 18. 10:10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언제 만나도 정겨운 우리 레지오 단원 여러분, 입으로 마실 수는 없지만 제 마음이 가득 담긴 차 한잔하시고 오늘도 물같이 바람같이 살아봅시다. 진정 사랑합니다. f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