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속의 비범한 일상 퇴근 후 늘 늦게 귀가하는 아내를 대신하여 초등학교 5학년 아들, 2학년 딸과 저녁을 먹고 평일미사, 레지오 주회, 꾸리아 월례회, 순방, 성전건립 회의, 준비 등 일주일 내내 정신없이 다니던 저녁시간을 오늘은 작정하고 집에서 아이들과 있습니다. 늘상 아들과 딸, 둘만이 지키는 이 공간에 오늘은 아.. 살아가는 이야기/일 상 도 200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