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차 한 잔

커피 한 잔과 잡념

봇데 2008. 2. 18. 10:01
  
 
'사랑합니다' 라는 말에
'사랑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사랑은 나를 죽이는 거야,
너를 위해 내가 죽는 거야
그분처럼.....'
오늘 아침에 어떤 형제와
전화로 나누었던 대화였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말로 사랑 표현을 많이 합니다.
사랑은
나의 시간을 죽이고
나의 취미생활을 죽이고
나의 주머니를 죽이고
나의 생각을 죽이는 것이다 라는 사실을 
첫눈처럼 깨닿았습니다.
내가가 실천하지 못하는 것을
왜 그분께서 깨우쳐 주셨을까요.
커피한잔 마시며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카페 가족여러분!
오늘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주님과 함께라면
정말 후회없는 하루가 되겠지요.
평화가득한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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