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차 한 잔
아침에 경산 진량에도 사락 눈이 잠시 왔었습니다. 생각없이 마음만 들뜨지 말라고 주님께서 맛만 살짝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유한한 삶도 오늘 아침에 내린 첫 눈 같이 순간의 삶이 아닌가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카페가족 여러분, 커피 한잔과 한곡의 음악과 함께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속에서, 첫 눈 같은 삶이 아니라 영원한 삶을 생각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정 사랑합니다. fe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