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자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와..... 울컥 눈물이 솟으며 짐승처럼 엉엉 울며 통회하던 그 날 주님! 지금도 그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당신께서 저를 기억하고 계신 줄 몰랐습니다. 아니 당신이 존재하는 줄도 몰랐습니다. 주님! 눈물이 걷히고 나니 세상이 달라 보였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당신.. 살아가는 이야기/좋 은 글 2008.02.17
자기를 변화시키는 힘 <자기를 변화시키는 힘>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하느님이 꿈에 나타나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 살아가는 이야기/좋 은 글 2008.02.17
노래감상 / 두메꽃 ◈ 두메꽃 ◈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 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詩:최민순신부/曲:김베드로/音:하나로] ♣ 이 곡은 , 갈멜 수도회 수도자들의 삶.. 살아가는 이야기/좋 은 글 2008.02.17
마음을 다스리는 글 / 법정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 홀로 사는 즐거움 ] 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 살아가는 이야기/좋 은 글 2008.02.17
봉사자의 십계명 ♡ 봉사자의 십계명 ♡ 제1계명 : 내가 봉사자인 것보다, 봉사자로서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제2계명 : 내가 하는 것보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하여 하시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제3계명 : 나 홀로 봉사에 몰두하는 것보다. 봉사자들 안에서 일치하고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제4계명 : 나 홀로 성당 안에.. 살아가는 이야기/좋 은 글 2008.02.17
하느님께... 하느님께?­ 당신을 쓰실 수 없다고 느껴질 때, 다음의 사람들을 기억하세요. 노아는 술취한 사람이었고... 아브라함은 너무 노쇠하였고... 이삭은 공상가였고... 야곱은 거짓말장이였고... 레아는 못생겼었고... 요셉은 학대를 받았었고... 모세는 말을 잘 못했지요. 기드온은 두려워했고... 삼손은 긴 .. 살아가는 이야기/좋 은 글 2008.02.17
밥 그릇을 쓰다듬던 아내 밥 그릇을 쓰다듬던 아내 제 아내요? 순하고 착하며 제 말이라면 그냥 무조건 따릅니다. 그렇게 살아온 세월이 벌써 9년이 되었네요. 결혼한 날부터 아내는 저에게 존댓말을 씁니다. “당신은 제 반쪽이에요. 제 인생을 맡긴 소중한 사람에게 어떻게 반말을 할 수 있겠어요? 남편을 공경해야죠.”라고 .. 살아가는 이야기/좋 은 글 2008.02.17
앤 설리번의 감동적인 이야기 감동적인 이야기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습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죽자 앤은 충격으로 미쳤고 실명까지 했습니다. 앤은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고 괴성을 질렀습니다. 결국 앤은 회복 불.. 살아가는 이야기/좋 은 글 2008.02.17
괴팍한 할망구 괴팍한 할망구... 얼마전 북아일랜드의 한 정신의학 잡지에 실린 어느 할머니의 시를 소개합니다. 스코트랜드 던디 근처 어느 양로원 병동에서 홀로 외롭게 살다가 세상을 떠난 어느 할머니의 소지품 중 유품으로 단하나 남겨진 이 시가 양노원 간호원들에 의해 발견되어 읽혀지면서 간호원들의 가슴.. 살아가는 이야기/좋 은 글 200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