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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

살아가는 이야기/좋 은 글 2008.02.19

그리움 / 김용택

그리움 해질녘에 당신이 그립습니다 잠자리 들 때 당신이 또 그립습니다 김용택 - - - - - - - - - - - - - 그녀는 긴 머리를 주최할 수 없을만큼 휘날리었다 그 날리는 머리카락을 나도 모르게 만지고 싶었다 그러나 우리 만난지 이제 10일... 그녀는 손잡이 없는 내 마음의 문을 열었고 난 그문을 밖으로 활..

살아가는 이야기/영 상 시 2008.02.18

나의 기도 / 휠트 휘트먼

나 의 기 도 고뇌는 내가 갈아입는 옷 중 하나이니 나는 상처받은 사람에게 기분이 어떤지 묻지 않는다 나 스스로 그 상처받은 사람이 된다. 내 지팡이에 기대 바라볼 때 내 상처들은 검푸르게 변한다. 윌트 휘트먼 - - - - - - - - - - - - - - - - - 비를 맞고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바쳐주는 것이 아니라 ..

살아가는 이야기/영 상 시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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