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량대표아즉심 月亮代表我的心(월량대표아적심) - 鄧麗君(등려군) 我 愛 有 多 深 我 愛 有 几 分 ni wen wo ai ni you duo shen wo ai ni you ji fen 당신은 내게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물었죠 我 的 情 也 我 的 愛 也 wo de qing ye zhen wo de ai ye zhen 내 마음은 진심이에요 내 사랑도 진심이에요 月 亮 代 表 我 的 心 yue liang d.. MUSIC/팝 송 2008.02.19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 살아가는 이야기/좋 은 글 2008.02.19
그리움 / 김용택 그리움 해질녘에 당신이 그립습니다 잠자리 들 때 당신이 또 그립습니다 김용택 - - - - - - - - - - - - - 그녀는 긴 머리를 주최할 수 없을만큼 휘날리었다 그 날리는 머리카락을 나도 모르게 만지고 싶었다 그러나 우리 만난지 이제 10일... 그녀는 손잡이 없는 내 마음의 문을 열었고 난 그문을 밖으로 활.. 살아가는 이야기/영 상 시 2008.02.18
나의 기도 / 휠트 휘트먼 나 의 기 도 고뇌는 내가 갈아입는 옷 중 하나이니 나는 상처받은 사람에게 기분이 어떤지 묻지 않는다 나 스스로 그 상처받은 사람이 된다. 내 지팡이에 기대 바라볼 때 내 상처들은 검푸르게 변한다. 윌트 휘트먼 - - - - - - - - - - - - - - - - - 비를 맞고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바쳐주는 것이 아니라 .. 살아가는 이야기/영 상 시 2008.02.18
갈대 / 신경림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였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하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신경림 - -.. 살아가는 이야기/영 상 시 2008.02.18
ㄷ ㅜ ㄹ ... 둘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둘을 알뜰히 사랑했 더 랍니다. 슬픔도 기쁨도 서로나누어 주며 그림같은 초원에서 둘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작자미상 - - - - - - - - - - - - - - 그렇습니다. 저 처럼 불 완전한 사람에겐 반드시 둘 이라야 하나 봅니다. 하나는 너무 외롭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영 상 시 2008.02.18
들 꽃 언덕에서 / 유안진 들 꽃 언덕에서.... 값비싼 화초는 사람이 키우고 값 없는 들꽃은 하느님이 키우시는것을 그래서 하늘의 눈금과 땅의 눈금은 언제나 다르고 달라야 한다는것도 들 꽃 언덕에서 알았다. 유안진 - - - - - - - - - - - 한 때 몽매한 저는 주님을 부르짓으며 왜 당신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은 가난해야하고 아파야.. 살아가는 이야기/영 상 시 2008.02.18
부귀영화를 가볍게 여기네 / 에밀리 브론테 부귀영화를 가볍게 여기네 에밀리 브론테 부귀영화를 난 가볍게 여기네 사랑도 까짓것, 웃어넘기네. 명예욕도 아침이 오면 사라지는 한때의 꿈일 뿐이었다네. 내가 기도한다면, 내 입술 움직이는 단 한 가지 기도는 "제 마음 지금 그대로 두시고 저에게 자유를 주소서!" 그렇다. 화살 같은 삶이 종말로 .. 살아가는 이야기/영 상 시 2008.02.18
호수 / 정지용 ♡ 호 수 ♡ 얼 굴 하 나 야 손 바 닥 둘 로 푹 가 리 지 만 보고싶은 마 음 호 수 만 하 니 눈감을 수 밖에 정지용 친구와 친구의 아버지는 나이차가 20세 납니다. 친구의 아버지는 대구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19세에 공무원 생활을 하시다가 부모님의 명으로 귀향하여 어머니와 결혼하셨고 20세에 친.. 살아가는 이야기/영 상 시 2008.02.18
뼈아픈 후회 / 황지우 뼈아픈 후회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나에게 왔던 모든 사람들, 어딘가 몇 군데는 부서진 채 모두 떠났다 내 가슴속엔 언제나 부우옇게 바람에 의해 이동하는 사막이 있고 뿌리 드러내고 쓰러져 있는 갈퀴나무, 그리고 말라 가는 죽은 짐승 귀에 모래 서걱거리는 어떤 연애로도 어.. 살아가는 이야기/영 상 시 2008.02.18